QUICK MENU

gotop
검색

회원체험기

성뇌힐링 쾌락 아닌 부정적 감정 버리기
  • 작성일20-10-18 18:22
  • 조회3,873
  • 작성자타오월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쾌락 아닌 부정적 감정 버리기


 

 

많은 경우 쾌락이나 즐거움을 죄스럽거나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성적 쾌감에 대해서는 더욱 수치의 옷을 입혀놓았다.

 

그러니 쾌락을 포기하거나 억제하면

자부심을 갖거나 남에게 추앙받곤 한다.

또 쾌락을 포기하면 뭔 댓가를 받을 수 있다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잘라야 할 것은 부정적 감정과 고통이다.

고통에 집착하는 건

고통이 신이 내리는 교화라는 미화를 바탕으로,

고통을 통해 자신의 우월감과 존재감을 느끼려는 의도가 깔려있다.

 

문제는 부정적 감정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고통이다.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부정적 감정과 그 감정에 휩싸여 추구하는 파괴적 쾌락이나 고통이다.

쾌락 그 자체는 생명의 향연일 뿐이다.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