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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힐링 몸의 아름다움
  • 작성일22-04-25 18:19
  • 조회1,830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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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몸의아름다움.jpg

 

 

 

 

 

 

몸의 아름다움


 

 

종교인들과 철학자들은 대부분

몸보다 정신을 고매하게 생각해왔다.

몸과 물질은 형이하학의 대상으로

썩어 없어지는 덧없는 존재로만 여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같다.

형상은 보이지 않는 질서의 나툼일 뿐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창조물은 아름답다.

 

동물이나 인간 각자가 지닌 개성적인 몸매를 보라.

그리고 그 몸짓의 섬세한 움직임을 보라.

번뇌와 고뇌에 찌든 정신보다 성스럽지 않은가?

 

다양한 몸의 아름다움을 보는 자,

몸의 아름다움을 진실로 가꾸는 자는

신성한 창조행위에 동참하는

 

참다운 창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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