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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힐링 홀로이면서 모두와 친구되기
  • 작성일22-06-07 01:35
  • 조회1,325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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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이면서 모두와 친구되기


 

 

서울 성곽길을 홀로 걸었다.

나무와 풀, 산들바람이 함께 해준다.

우뚝 솟은 서울 빌딩숲은

하나의 풍경화처럼 자신을 펼쳐보인다.

두 마리의 귀여운 고양이는 성곽 위에서

꼭 끌어안고 나를 반겨준다.

 

오랜 운동 끝에 먹는 저녁, 수육 정식은

진수성찬보다 풍성하고 꿀맛이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옛 노래는

나에게 속삭이는 듯하다.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홀로 있으니

모두가 친구로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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