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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몰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주로 책상 앞에서 일하는 업무환경 탓에 언제부턴가 소화가 잘 안되고,
특히 식사 후에는 더부룩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배푸리.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배푸리를 구매하여 하루 짧게는 오분씩 길게는 책보면서 시간 한정없이 계속 없드려 있었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시원함보다는 약간의 고통이었죠, 하지만 그 고통이 시원함으로 바뀌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배푸리를 하고 잔 첫날, 속이 뻥 뚫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시원함을 잊을 수가 없어 거의 매일 빠짐없이 자기전 잠깐이라도 배푸리를 하고 잠자리에 들고, 과식을 하거나 속이 더부룩할땐 수시로 배푸리 위에 누웠습니다.
사용하다보니 배 뿐만 아니라 목뒤에 베고 눕기도 하고 발바닥을 지압하기도 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배푸리. 정말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 만능 마사지 기구입니다.

등록된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배푸리를 하고 있는데 배푸리를 하면 배 여기저기가 통증을 느끼는데 아직은 속이 뻥 뚫린 느낌이 없어요. 아직 수련이 덜 된 것이겠죠. 시간나는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