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타오몰

사용후기 새로 나온 작은 철삼봉 세 개를 추가로 구입한 사연

지난달 새로 나온 작은 철삼봉을 어제 세 개나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큰 철삼봉을 사용해 보신 한 어르신께서 따님과 친지에게 선물하고 싶다면서 사다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저께 타오월드에 간 김에 수령해서 어제 그 어르신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 어르신께서는 중간 크기의 철삼봉을 지난달 초부터 사용하셨는데 무척 유용하다고 평을 하십니다. 댁에서는 물론 여행하실 때에도 철삼봉으로 두드리면서 건강을 챙기신다는 겁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 오대산 여행 때에도 철삼봉을 가져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여행을 가는 승용차 안에서 (중간 크기의) 철삼봉으로 계속 두드렸더니 시원하더라고. 운전하던 처남이 시끄럽다고 좀 툴툴대긴 했는데 그럴수록 더 두드렸지 뭐야. ㅎㅎ 가끔 운전하는 처남 어깨도 두드려주었더니 시원하다고 하더군."


이 어르신께서는 팔과 다리가 굳어가는 전신경화증으로 고생하십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데 세포는 진동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해 드리면서 철삼봉으로 두드려 드렸더니 "이거 참 좋겠다" 하시면서 하나 구입하셨지요.


몇 주 써보시더니 따님과 지인에게 하나씩 선물하고 댁에서도 하나 쓰시겠다면서 작은 철삼봉을 세 개나 구입하신 겁니다. 이미 중간 크기 철삼봉은 댁에 있고요.


"(철삼봉으로 두드려보니)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야. 세포가 진동을 좋아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세포가 자극을 받아서 다시 깨어나는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세 개를 구입했는데 약간 비만인 딸내미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해. 나머지 하나는 집에서 쓸 생각이지. 툭하면 마누라가 철삼봉으로 두드려 달라고 하는데 작은 철삼봉을 사다주면 혼자서 직접 두드리겠지. ㅎㅎ 철삼봉으로 남을 두드려 주는 것도 쉽지 않은 법이야. 이제 작은 철삼봉을 주면 알아서 두드리겠지."


이 어르신께서는 "작은 철삼봉은 완전히 히트상품이 될 것 같다"면서 "주위에 좀 더 알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어디 가서 5만원, 6만원 내고 한 시간 스포츠마사지를 받는 것보다 철삼봉으로 10분간 두드리는 게 더 효과가 있을 거야."


이 어르신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작은 철삼봉은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강추 강추 강추입니다.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