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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몸의 피로를 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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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몸의 피로를 탁탁!
 

무더운 날씨로 인해 ‘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체력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을뿐더러 장기간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온 터라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더위가 계속되면 식욕도 떨어져 기력이 소진된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허로虛勞’라 한다. 원기가 부족하고 기혈순환이 나빠져 생기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때문에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 기혈의 균형을 맞추는 근본적인 치료에 중점을 둔다.
피로가 심해지면 자율신경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인체 내의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겨 몸의 저항력이 감소된다. 또한 피로가 쌓이면 여러 장기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여름철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사무직 근로자들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체력이 약해져 피로감을 더 많이 느낀다. 또한 과도한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어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퇴근 후 적당한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럴 때 간편하게 철삼봉을 꺼내 온 몸을 두드려 보자. 어느새 피로가 싹 가실 것이다.
 

두드리기 방법
 

1. 뒷머리와 목 두드리기
뒷머리의 오목한 곳을 두드리면 신경과 내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목덜미도 함께 두드려보자.
 



 
 
 
2. 엉덩이와 허벅지 바깥쪽 두드리기
엉덩이와 허벅지 바깥쪽 라인을 두드리면 온몸 세포에 활력이 솟아난다.
 



 
 

3. 백리점 두드리기
백리점을 두드리면 각부의 혈행이 좋아진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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