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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하는 철삼봉 두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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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하는 철삼봉 두드리기
  

사람의 뼈에는 수많은 숨구멍들이 있어 쉬지 않고 호흡하며 영양분과 산소를 통과시키면서 새로 만들어지고 또 부서진다. 뼈도 일종의 ‘살아있는 장기’인 셈이다. 그러나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면 바람 든 무처럼 뼈에 구멍이 숭숭 나버려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기 쉽다.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의 여성이나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주로 생긴다. 오래된 빌딩의 철근이 녹슬고 벽에 금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뼈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칼슘섭취가 부족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경우도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당뇨병이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그러나 골다공증이 생겼다고 특별한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골다공증이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골절은 대부분 척추나 팔목, 대퇴부 그리고 엉덩이 주위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척추에 골절이 생기면 심한 통증이 생기고 허리가 구부러지게 된다. 게다가 65세 이후에는 약 40%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경험한다고 하니 강 건너 불구경 할 일이 아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체중이 어느 정도 실리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달리기, 에어로빅, 체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내리기와 같은 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칼슘이 많은 유제품, 생선, 해조류와 녹황색 채소 섭취를 늘리고,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 D도 신경 써 섭취하길 권장한다. 또한 아래 철삼봉 두드리기로 늦기 전에 뼈건강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길.
 
 
 
두드리기 방법
 

1. 팔 두드리기
손목부터 어깨까지 철삼봉을 두드려보자. 경락을 따라 두드리면 뼈가 향상되어 몸 전체가 활기차게 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고,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2. 머리 전체 두드리기
적당한 팔목 스냅으로 머리 주위를 철삼봉으로 살살 두드려보자. 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3. 허리 두드리기
경추, 흉추, 요추의 뼈를 자극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척추 근처는 부드럽게 두드리도록 하자.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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